이란 일일 비정상 대표 모센 샤피이가 한국 드라마 열풍을 전했다.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이란 일일 비정상 대표 모센 샤피이가 이란에서 불고 있는 한류를 전했다.
이날 모센 샤피이는 "이란에서 한국 사극 드라마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모센 샤피이는 "'대장금'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삼둥이 아빠 송일국 씨는 이란에서 국민배우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큰 행사가 있으면 꼭 부르고 싶어한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인영 기자
[사진=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