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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강서 장애인학교 토론회 또 파행

입력 2017-09-06 08:26 수정 2017-09-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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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징계 공무원에 91억 성과급

각종 징계를 받은 국가 공무원의 43%가 성과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간 징계 공무원에 대한 성과급 지급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견책과 감봉 등 경징계를 받은 공무원 3,557명에게 성과급 총 90억 3200만 원이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 전국 교대 릴레이 동맹휴업

교사 임용시험 선발 인원 감축에 반발해 전국 교대생들이 오늘(6일)부터 동맹휴업에 들어갑니다. 교대생 연합은 지난달 발표된 초등 신규교사 임용시험 선발정원이 전년보다 2200명 감소했다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중장기 교원수급 계획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3. 강서 장애인학교 토론회 또 파행

서울 가양동에 장애인 특수학교를 세우는 문제를 놓고, 지역주민과 학부모 사이의 갈등이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이 지난 7월에 이어 어제 저녁 2번째로 토론회를 열었지만, 양측의 반발로 고성과 야유가 오가면서 토론회가 파행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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