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두산, '섹시 여배우' 메간 폭스·류승수 초청…릴레이 시구 행사

입력 2014-08-25 11:3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두산이 26·27일 LG와의 주중 잠실 라이벌전 홈경기를 맞아 승리를 기원하는 릴레이 시구 행사를 갖는다.

2연전의 첫 경기에는 평소 두산의 열혈팬으로 알려진 배우 류승수를 초청한다. 류승수는 최근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했으며, '고지전', '평양성' 등 다수의 영화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다.

이어 27일 할리우드 섹시 여배우의 대명사인 메간 폭스가 시구자로 나선다. 영화 '트랜스포머'의 여주인공으로 한국 남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메간 폭스는 최근 영화 '닌자터틀'에서 열혈 기자 에이프릴 오닐역을 맡아 섹시함은 물론 지성미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26일에 전격 내한을 결정함에 따라 5년 만에 한국의 팬들을 다시 만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유정 기자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