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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도 극단적 선택…고 최진실 주변인 잇단 비극

입력 2013-11-28 08:49 수정 2013-11-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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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씨의 매니저였던 박 모 씨가 어제(27일) 서울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유서는 없지만, 수면제와 신경안정제가 현장에서 다량으로 발견돼 자살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박 씨는 최진실 씨가 숨지기 전날 밤 자택에 데려다 준 매니저였습니다.

유가족에 따르면 숨진 박 씨는 오래 전부터 우울증 앓아왔다고 합니다.

최진실 씨가 숨진 이후 동생 최진영 씨, 남편 조성민 씨도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데요.

고 최진실 씨의 주변 사람들이 잇따라 목숨을 끊는 비극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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