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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엔 홍남기 집이 없다'…집 못 팔고, 전세난민 위기

입력 2020-10-15 16:12 수정 2020-10-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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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날씨가 정말 쌀쌀해졌죠. 이럴 땐 감기만큼이나, 조심하셔야 할 게 있습니다. 바로 탈모입니다. 가을 되면 탈모 증세가 유독 심해지기 때문이죠. 저 역시 40대 중반에 접어드니까, 좀 빠지고 있는데 말이죠. 뜬금없이 무슨 탈모 타령이냐? 싶으실 텐데, 놀라지 마십시오. 해군사관학교 신체검사 불합격 기준에 탈모증이 포함돼 있다는 것입니다. 아니, 탈모 있으면 총 못 쏩니까? 탈모가 전염병입니까? 더 황당한 건요. 해사의 이 규정 "본인은 본인이야" 전두환 씨가 대통령일 때 만든 거랍니다. 전두환 씨, 어떤지 다 아시잖아요. 탈모인, 1000만의 시대입니다. 이건 정말 시대착오적인 규정 같습니다.

오늘(15일) 준비한 현장 전해드리죠. 먼저 부동산 규제 최대 피해자, 홍.남.기 다음은 '신천지' 이만희 재판 방청권 쟁탈전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가을철 탈모의 스트레스도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방송 < 310 중계석 > 지금 바로 시작하죠.

■ 서울엔 홍남기집이 없다

· 홍남기 "전세난, 무겁게 받아들인다"
· 못 팔고, 나가야 하고···'전세 난민' 홍남기
· 홍남기 소유 집도 세입자가 계약 갱신…못 팔아
· 현재 거주하는 마포 전셋집은 집주인이 실거주 하게 돼
· 온갖 부동산 대책 '직격탄' 맞은 홍남기
· 월세로 살자니 너무 비싸고…고민되는 홍남기
· 주호영 "홍남기, 도끼로 제 발등 찍었다"
· 줄 서서 '전세 제비뽑기'…역대급 전세난
· '전셋집 보려면 5만원 내라' 사례까지
· 2018년 이후, 9억 넘는 집 산 미성년자 14명
· 주택 구입자금, 상속 또는 증여 통해 마련
· 가장 어린 구매자는 2018년생 두 살배기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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