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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대한항공 6년 만에 희망퇴직

입력 2019-12-1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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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원 더 가면 보험료 할증 검토

실손보험료를 얼마나 청구하느냐에 따라 할증, 또 할인하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과잉진료 등으로 보험사 손실이 커지고 있고, 이게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다양한 대안들을 검토해서 내년 구조 개편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 '승무원 음주' 에어서울 과징금

지난 7월에 객실 승무원이 비행 전 음주 단속에 걸렸던 에어서울에 대해 국토부가 2억 1천만 원의 과징금 처분을 내렸습니다. 제주항공은 지난 2월 항공기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을때 운항 절차를 지키지 않아서 6억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3. 대한항공 6년 만에 희망퇴직

앞서 창사 후 처음으로 단기 무급휴직을 시행한 대한항공이 이번에는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일반직과 객실승무원 대상입니다. 비상 경영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인건비 절감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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