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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추행 피의자 6명으로…교육청 조사관 음주 논란

입력 2015-08-01 13:39 수정 2015-08-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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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교장을 포함한 교사 5명이 여학생들과 동료 여교사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으로 감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남성 교사 1명이 추가로 조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교사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손등을 한 여학생의 입술에 접촉하는 등 성추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와중에 사건 조사를 위해 파견된 서울 교육청의 팀장급 조사관이 음주 상태에서 피해자들을 면담했다는 주장도 나와 교육청이 자체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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