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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헌집새집' 오정연 "보름간 스케줄無 건어물녀 생활"

입력 2016-01-08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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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오정연, 프리 선언 후 … 일정 없어 트레이닝복 고수

7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김구라, 전현무, 홍석천, 허경환, 정준하, 정준영, 황재근, 박성준, 제이쓴, 김도현이 팀을 이뤄 99만 원 예산으로 스타의 방을 바꿔주는 인테리어 배틀을 펼쳤다.

이날 공개된 오정연의 방에는 KBS 아나운서 시절 단체 사진과 사내용 포스터 등 추억의 물건이 가득했고, 옷장 정면에 옛 사원증이 걸려 있을 정도로 애착을 드러냈다.

이에 김구라가 "매일 출근하다가 프리랜서 생활이 적응이 됐느냐?"고 물었고, 오정연이 "(프리 선언 후) 보름 정도 스케줄이 없을 때가 있었다"며 "그때 제 모습이 츄리닝만 입고 건어물녀처럼 집에 널브러져 있었다. 너무 자신감이 떨어졌다"며 고충을 전했다.

또 오정연이 "4년 전 힘들었을 당시 많은 위로가 됐다. 강아지를 관객 삼아 기타를 쳤다"며 취미를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 '헌집새집' 오정연 "보름간 스케줄無 건어물녀 생활"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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