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서류조작에 목숨 건 청해진해운 "승객보다 화물만 걱정"

입력 2014-05-02 15:28 수정 2014-05-02 15:2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잠시 얘기 나누겠습니다. 7차례 긴박한 통화가 이뤄졌다, 하루가 지나니까 승객 안전은 걱정 안 하고 배 걱정만 했다, 또 하루가 지나니까 그 긴박한 와중에 적재량 조작까지 했다…한꺼풀 한꺼풀 벗기면 벗길수록 정말 해도 너무하는군요. 악질적인 것 아닙니까?


Q. 침몰 순간 화물 적재량부터 조작
[정미경/변호사 : 선장·선주·선원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 적용해야]

Q."평형수 일부 뺐다" 진술 확보

Q. 승객은 화물 위에 얹혀갔던 세월호
[채인택/중앙일보 논설위원 : 승객보다 비싼 화물 걱정했던 세월호 선사]

관련기사

합동분양소 3만여 명 조문…한때 국화꽃 동나기도 정 총리 "장례비, 추후 보상금에서 삭감" 지시 파문 "피의자 신분 선장을 경찰 집에 재운 것은 큰 문제" 일본 관계자 "세월호 한국에 팔릴 때 안전성 문제 없었다" 청해진해운 직원·'다판다' 대표 구속 여부 2일 결정 H사 대표 "청해진해운, 언딘으로 바뀐 이유 묻자 답답함 토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