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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발생 시 현장장악이 중요한데…전문가가 없다"

입력 2014-04-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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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1일) 함께 자리해주신 분들. 신경정신과 전문의 이나미 박사, 안형환 전 국회의원, 신율 명지대 교수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고 당일부터 어제까지 진도 현장을 취재하고 돌아온 사회부 김관 기자 나와있습니다.


Q. 국가 재난관리시스템 '마비'…왜?
[안형환/전 국회의원 : 사고현장 장악력 중요…전문가가 없다. 사건 초기 해경의 대응력 떨어졌다고 생각. 사건대응, 피해자위로, 정확한 소통…다 미비]

Q. 사고선박 승무원들 대응, 어떻게 보나?
[이나미/신경정신과 전문의 : 자살, 자살기도 잇따라…누굴 희생양 만들지 말자]

Q. 가이드라인 5개 추가 작업, 진척은?
[김관 기자/팽목항 현장취재 : 내일 '조금' 시기…조류 약해져 구조 기대]

Q. 사고현장, 시신 유실 막을 대책은?
[김관 기자/팽목항 현장취재 : 이틀 전 현장에 그물망 설치해 시신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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