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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끓이다 불'…돌봄 못 받고 방치됐던 형제의 비극

입력 2020-09-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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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초등학생 형제가 엄마가 집을 비운 동안 안타까운 사고가 났습니다.

· 인천 빌라 화재로 초등생 형제 '중태'
· 비대면 수업 중 스스로 끼니 챙기다 참변
· "엄마가 아동들을 방치한다" 3차례 주민 신고
· 초등생 엄마, 과거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입건
· 코로나로 비대면 수업…'돌봄 사각' 수면 위로
· 돌봄 사각지대 지원대책 마련 시급
· 정세균 "재발방지 대책 마련 서두르겠다"
· 정세균 "하루빨리 아이들 의식 되찾기를"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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