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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사장 반대' YTN 해직 기자 3명 '9년 만에 출근'

입력 2017-08-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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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에서 '낙하산 사장 반대 투쟁'을 벌이다 해직됐던 YTN 노종면, 현덕수, 조승호씨 등 기자 3명이 해직 9년 만인 28일 회사로 돌아왔습니다.

세 기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언론특보였던 구본홍씨가 YTN 사장에 선임되자, 사장 퇴진 운동을 벌이다가 중징계를 받아 해고됐습니다.

YTN 노사는 지난 6월부터 수차례 협상을 통해서 이들을 재입사 형식으로 복직시키는 데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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