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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피해' 4월 1일부터 은행서도 3천만원까지 대출

입력 2020-03-3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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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은 시중 은행에서도 연이자 1.5%로 3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연 매출 5억 원 이하면서 개인 신용평가 1에서 3등급이 대상입니다.

신청하고 닷새 안에 받을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소상공인진흥공단과 기업은행 등의 코로나 대출하고는 중복해서 받을 수 없습니다.

중소기업의 대출 기한을 늘려주고 이자 상환을 미루어주는 대책도 1일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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