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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류 역사·가치 담긴 건축물…함께 슬퍼하는 이유"

입력 2019-04-17 09:07 수정 2019-04-17 11:35

김광현 서울대 건축학과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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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서울대 건축학과 명예교수

■ 인터뷰의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JTBC 아침& (07:00~08:30) 진행 : 이정헌


[앵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인 노트르담 대성당의 화재는 프랑스는 물론이고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화재 발생 15시간 만에 겨우 진화됐습니다. 전면부 두 개의 탑을 비롯해 주요 구조물들은 지켜냈지만 대성당을 상징하던 첨탑과 지붕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는 전 세계 건축사적 측면에서도 큰 상처로 남게 됐습니다. 김광현 서울대 건축학과 명예교수와 좀 더 자세하게 짚어 보겠습니다.

 
  • '파리의 심장'으로 불리는 노트르담 대성당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주변 경관도 가치


  • 고딕 건축의 걸작, 건축사적 의미는?


  • 첨탑·지붕 붕괴…노트르담 대성당 구조는?


  • 대성당의 상징 '첨탑'은 어떤 형태?


  • 스테인드글라스 '장미창' 등 다른 피해 우려

    "건축사적 의미 큰 건축물들 화재 안타까워"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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