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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비정상회담' 시청률 4%…동시간대 1~2위

입력 2017-05-16 11:46 수정 2017-05-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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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비정상회담' 시청률 4%…동시간대 1~2위


'냉장고를 부탁해' '비정상회담' 시청률 4%…동시간대 1~2위


JTBC 월요 예능 프로그램이 나란히 시청률 4%대를 회복했다.

지난 15일(월)에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과 '냉장고를 부탁해'가 각각 시청률 4.2%(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4.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비지상파 1, 2위를 석권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 각각 0.5%p, 0.3%p오른 수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비정상회담'이 5.2%, '냉장고를 부탁해'가 5.3%까지 올랐다.

먼저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건강 미녀 배우 이수경과 가수 효린이 출연했다. 이수경이 '샴페인에 어울리는 요리'를 만든 김풍의 타르트를 시식하는 장면이 최고의 1분으로 선정됐다. 배우 김민준이 100회 특집에 이어 스페셜 셰프로 재출연, 복수를 선언했지만 또다시 김풍이 승리를 거두며 단독 1위를 지켰다.

이수경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이어트의 비결로 소개한 줌바(zumba)댄스를 즉석에서 선보이는가 하면, 의외의 주당 면모로 간에 좋은 요리, 샴페인과 어울리는 요리를 의뢰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149회에서는 한국 대표로 전직 아나운서이자 여행 작가로 활동 중인 손미나가 출연해 세계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손미나가 전세계를 여행하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은 스승의 날을 맞아 '어른들에게도 선생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해 토론을 진행했다. 멘토와 자기계발서적이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날선 공방도 이어졌다. 주제에 맞게 '인생학교'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유명작가 알랭 드 보통과의 화상통화도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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