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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금융기관 여성인력, 5073명…사상 첫 30% 돌파

입력 2015-05-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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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은행 등 8개 공공 금융기관의 여성 인력이 3월 말 기준, 5073명에 달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처음 30%를 넘었습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는 최근 2년 간 여성 인력의 채용 증가율이 전체 직원 증가율보다 높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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