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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2년 전보다 5500만원 '폭등'

입력 2014-11-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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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시 아파트의 평균 전셋값이 2년 전보다 5500만 원 넘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서울 강남권의 중대형 아파트의 전세가가 7000만 원 넘게 오르면서 전셋가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인천과 경기 지역 역시 전셋값이 2년 전보다 3000만 원 넘게 오르면서, 향후 서민들의 주거시설 마련에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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