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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9시간 조사…다스 120억 '개인횡령 판단' 경위 추궁

입력 2018-02-0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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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의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서울동부지검 수사팀이 2008년 BBK 수사를 했던 정호영 전 특검을 9시간 넘게 조사했습니다. 

수사팀은 정 전 특검이 120억 원을 회사 차원의 비자금이 아니라, 경리 직원이 개인적으로 횡령한 것으로 판단한 경위를 추궁했습니다.

수사팀 관계자는 사실 관계에 대한 조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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