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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형량 가중…상고 시 전망은?

입력 2018-01-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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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정부 블랙리스트 항소심 선고 공판이 어제(23일) 열렸지요.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정무수석 모두 1심보다 무거운 형량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도 블랙리스트 공범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손수호 변호사와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Q. 조윤선 법정구속…'블랙리스트' 유죄 인정

Q. 전임자 진술 번복 결정타…"인수인계 했다"

Q. 청와대 캐비닛 문건…유죄 입증 '스모킹건'

Q. 재판부 "청와대 캐비닛 문건, 증거 능력 있다"

Q. 김기춘 징역 4년 선고…더 무거워진 형량

Q. 대법원 상고 시 판결 뒤집힐 가능성은?

Q. 재판부 "박 전 대통령도 블랙리스트 공범"

Q. 엄해진 블랙리스트 판결…박근혜 1심 영향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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