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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뼈까지?!" 다니엘·마크, 처음 먹어본 닭발에 '멘붕'

입력 2015-04-1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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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과 마크가 닭발 먹방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11회에서는 네팔편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수잔의 집 네팔로 향하는 친구들은 유세윤,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다니엘 린데만, 마크 테토 5명이었다. 이들은 네팔행에 앞서 사전 미팅을 가졌다.

수잔의 회사에서 모인 이들은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야식을 준비했다. 유세윤은 족발, 알베르토는 산낙지를 싸왔다. 장위안은 닭발을 내놨다. 친구들의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한국 음식에 익숙한 수잔과 알베르토 마저 '뼈 있는 건 힘들다'고 고개를 내저었다.

장위안은 "뼈까지 다 먹는 것이다"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먼저 먹었다. 다니엘과 마크는 의심스러운 눈초리를 보였다. 유세윤도 "오돌뼈도 뼈까지 먹는다"고 거들었다.

친구들의 장난에 걸려든 두 사람. 다니엘과 마크는 닭발을 집어들고, 갈비처럼 뜯어먹었다. "뼈가 딱딱하다"고 하자, "뼈는 원래 그렇다"는 당연한 답이 돌아왔다.

이후 장위안은 슬그머니 뼈를 뱉었고, "뼈는 먹으면 안 된다"고 천연덕스럽게 말했다. 다니엘은 "그걸 이제 알려주는 거냐?"고 웃으며 말했다.

[영상] "뼈까지?!" 다니엘·마크, 처음 먹어본 닭발에 '멘붕'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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