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쿡가대표' 최현석, 미국 셰프와 즉석 비트박스 대결

입력 2016-06-22 10:11

안정환 "여기서 아내에게 다시 프러포즈 하고파"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안정환 "여기서 아내에게 다시 프러포즈 하고파"

'쿡가대표' 최현석, 미국 셰프와 즉석 비트박스 대결


'쿡가대표' 최현석, 미국 셰프와 즉석 비트박스 대결


'만능 셰프테이너' 최현석이 미국 셰프와 즉석 비트박스 대결을 펼쳤다.

오는 22일(수)에 방송될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 18회에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원정 후반 대결이 전파를 탄다.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의 133년 전통의 와이너리 레스토랑을 찾은 쿡가대표 팀은 '소고기'를 주제로 한 대결에서 오세득 유현수 콤비가 보여준 퓨전 갈비 요리로 판정단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지만, 격렬한 전반전 승부 끝에 아쉽게 패한 바 있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돌발로 펼쳐진 MC(김성주 안정환)의 비트박스 주문에 최현석은 모두의 예상과 다른 퍼펙트한 비트박스 실력을 공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 맞선 미국 셰프는 즉석 비트박스와 함께 사상 최초로 식재료 랩을 선보였다. 미국 셰프는 "우리는 푸아그라와 캐비아를 가지고 있지"라며 셰프스러운 가사의 폭풍 랩으로 양국 셰프 모두를 포복절도시켰다는 후문.

한편 캘리포니아의 화사한 날씨에 감탄한 김성주는 "연인들이 좋아할 만한 날씨다"라며 낭만이 가득한 날씨에 한껏 취했다. 안정환은 "연인이 와서 입술 주면서 키스할 만한 날씨다! 뽀뽀를 부르는 날씨"라며 주거니 받거니 김성주와 특급 브로맨스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또한 안정환은 "와이프와 다시 처음으로 만난다면 이곳(캘리포니아 레스토랑)에서 프러포즈 하고 싶다"고 맛과 멋이 가득한 낭만의 도시, 캘리포니아에 푹 빠진 로맨티스트로서의 면모도 뽐냈다.

최현석과 미국 셰프의 즉석 비트박스 대결 현장과 쿡가대표 팀의 운명이 걸린 미국 1차천 후반 대결의 결과는 22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를 통해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쿡가대표' 최현석, 와인 주제로 미 레스토랑서 대결…파격 레시피 눈길 '쿡가대표' 최현석 '딸 바보' 인증, "딸 셰프 되겠다면 반대" '쿡가대표' 오세득, 태국 최정상 레스토랑 오너 셰프에게 러브콜 받아 '쿡가대표' 안정환 "선수 시절 머리만 신경쓴다고 비난 받았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