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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윤 "앞으로 노래할 생각하면 12년 연습 생활은 순간이죠"

입력 2016-09-27 11:28 수정 2016-09-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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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윤이 12년 연습생활을 끝으로 트로트계에 입문했다.

설하윤은 27일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트로트 데뷔 싱글 '신고할거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설하윤은 12년 연습생활이 힘들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12년 연습했던 것은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려고 한다"며 "젊은 나이에 트로트에 입문했지만 오래오래 노래를 하고 싶다. 앞으로 노래할 시간이 더 많이 남았다"며 웃음을 지었다.

설하윤은 지난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조성모'편에 '불멸의 연습생 S양'으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타이틀곡 '신고할꺼야'는 신나는 비트의 세미트로트로 '신고할꺼야'라는 가사가 반복돼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곡이다.

한편 설하윤은 27일 정오 트로트 싱글 '신고할꺼야'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사진= 양광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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