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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트와이스 "JYP 꽂으러 왔다"

입력 2016-06-03 09:57 수정 2016-06-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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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도 있고 미스틱도 있는 '아는 형님'에 트와이스가 JYP 대표로 출연한다.

4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 트와이스가 출연해 불량한 교복차림에 좀 놀아본 학생들로 변신한다. 트와이스는 시작부터 교실 문을 박차고 들어오는 등 나름의 기선제압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트와이스의 살벌한 등장에도 형님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아는 형님’ 멤버들이 꿈쩍도 않자 트와이스는 “여기 SM도 있고 미스틱도 있는데 왜 JYP가 없냐”며, “JYP를 꽂기 위해 출연했다”는 당찬 발언으로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심지어 형님 학교의 급훈인 ‘재석을 기다리며’를 ‘JYP가 보고 있다’로 바꾸라는 깜찍한 협박까지 늘어놓았다.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급훈을 바꾸며 트와이스의 지휘아래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에 자신감을 얻은 트와이스는 대세임을 입증하기 위해 깜찍한 춤을 선보이며 형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트와이스에게 제대로 취향저격을 당한 강호동은 사나의 ‘샤샤샤’ 안무를 따라하며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트와이스의 활약은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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