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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적 한인 목사, 1월 31일 입북 뒤 '연락 두절'

입력 2015-03-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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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을 방문한 캐나다 국적의 한국인 목사가 북한에 억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는 임현수 담임 목사가 1월 31일 북한에 도착한 뒤 연락이 끊겼다며, 사실상 현지에 붙잡혀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외교부 관계자는 섣불리 판단할 수는 없으며,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비한 격리 기간이 3주 이상 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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