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윤일병 사건 이어 관심병사 '동반 자살'…28사단 가보니

입력 2014-08-12 18:5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윤모 일병이 숨진 육군 28사단에서 또 사건이 터졌습니다. 한 내무반에서 생활한 병사 2명이 휴가 기간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건데요. 그런가 하면 오늘(12일) 오후에는 경기도 광주 한 부대에서 군인 1명이 총기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한국국방안보포럼 김대영 연구위원과 함께 이 이야기 풀어보겠습니다.

Q. 28사단 병사 '동반 자살'…충격적인데?

+++

[앵커]

오늘 민관군 병영문화 혁신위원회가 윤일병 사건이 발생한 28사단을 방문했는데요. 혁신위원회에서 '병영생활과 환경 개선 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를 전화로 잠시 연결해보겠습니다. 대표님, 나와 계시죠?

Q. 28사단 방문, 어떤 곳 둘러봤나?

Q. 관심병사 '동반 자살'…28사단 분위기는?
[신인균/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 28사단 병사들, 위축된 표정]

Q. 기억에 남는 병사들의 말이 있다면?
[신인균/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 병사들, 휴대폰으로 대화 단절 우려해]

+++

[앵커]

28사단에서 연이어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들리고 있는데요. 도대체 28사단에는 그동안 어떤 사건이 있었을지 정리를 좀 해봤습니다.

Q. 28사단, 사고 잦은 이유는?

Q. 28사단, 관심병사 관리 허술했나?

Q. 헌병대 수사, 어디까지 보고되나?

Q. 부대 내 '휴대폰 사용'도 논란인데?

관련기사

군 인권교육 중…"윤일병 사건, 피해가야 할 소나기" 발언 "국방부, 윤일병 사망 직후 엽기 가혹행위 알았다" 논란 [인터뷰] "병영 내 휴대전화 허용…가혹행위 방지 수단 될 것" 윤 일병 죽음 부른 '총체적 부실'…군 가혹행위 대책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