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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컷] 시너 뿌리는 금속노련 위원장

입력 2015-09-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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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아침&이 선정한 한컷입니다.

노사정위원회에서 합의된 대타협안을 한국노총이 어제 저녁 승인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진통을 보여주는 이 사진, 한컷으로 선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김만재 금속노련위원장이 시너를 들고 분신을 시도하는 모습인데요, 이를 저지하기 위해 소화기가 뿌려졌고, 회의장에 분말이 퍼지면서 아수라장이 되고…

그러면서 회의가 중단되고, 민주노총은 총파업을 예고하고 국회에서의 입법과정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앞으로 정부의 노동분야 개편 추진 과정이 순탄치 않음을 예고하는 오늘의 한 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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