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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발제] 떠날 장관과 국무회의…시급해진 인적쇄신

입력 2014-05-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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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 40초 발제, 들어봅시다.

[기자]

첫 발제 '떠날 장관들과 국무회의, 시급해진 인적쇄신'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세월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국무회의가 열렸는데 참석자 상당수가 교체설이 나도는 장관들이었습니다. 개각이 시급합니다.

다음은 '관광업계엔 500억, 유족에겐 42만 원'입니다. 정부가 세월호 유가족 1인당 구호비 42만 원을 준다고 발표했는데요. 그런데 하필 같은 날 수학여행 취소로 타격을 입은 관광업계엔 50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네요. 내수경기 중요하지만, 유족 정서도 좀 배려하시죠.

마지막 'KBS 신임국장은 홍보수석 동문'입니다. KBS의 신임 보도국장이 하필 이정현 홍보수석의 고교 동문이라는군요.

+++

Q. '개각 임박' 국무회의 분위기는?

Q. 총리·해수부장관, 국무회의 불참?

Q. '세월호 국무회의' 주요 논의내용은?

+++

Q. 시급한 국정쇄신…개각 예상 시점은?

Q. '교체 임박'…후임 총리 예상 후보는?

Q. '책임론' 직격…교체 예상되는 장관은?

[앵커]

자, 정리합시다. 오늘(13일) 청와대 발제는 시간을 좀 더 갖고 취재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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