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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첫 정기국회 개회…규제개혁·민생법안 협상 재돌입

입력 2018-09-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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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첫 정기국회 개회…규제개혁·민생법안 협상 재돌입

20대 국회 후반기 첫 정기회가 3일 개회된다.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3개 교섭단체는 이날부터 각종 규제혁신·민생경제 법안을 놓고 본격적인 협상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여야는 8월 임시국회에서 인터넷전문은행 규제완화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등 주요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으나 막판 조율에 실패함에 따라 9월 정기국회로 넘긴 상태다.

여야는 이들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의 일시를 오는 14일과 20일로 정했다.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은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13∼14일과 17∼18일 나흘간은 대정부질문이 진행된다.

이번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할 예정이다.

국정감사는 10월 10일 시작해 29일 마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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