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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티 벗고 섹시레인…" 스누퍼, 15일 컴백

입력 2016-11-04 11:31 수정 2016-11-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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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퍼(상일·상호·세빈·수현·우성·태웅)가 달라졌다.

스누퍼 소속사 위드메이는 4일 자정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앨범 '레인 오브 마인드(Rain of mind)' 카리스마 넘치는 단체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빗속에서 흰 셔츠와 블랙진으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이전의 풋풋한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남자의 향기를 풍기고 있어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새 앨범은 '마음에 내리는 비'라는 의미로 비가 내릴 때 느낄 수 있는 희로애락의 감성들을 표현했다. 타이틀곡 '이츠 레이닝(It's rainning)'은 지독한 사랑의 아픔을 내리는 비와 함께 씻어버리고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성숙해진 스누퍼의 보이스를 감상 할 수 있다.

스누퍼는 15일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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