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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토론' 청년 정치인, 국회를 바꿔라!…90년대생 의원 출연

입력 2020-06-12 11:17

방송: 6월 12일(금) 밤 1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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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6월 12일(금) 밤 12시 10분

'밤샘토론' 청년 정치인, 국회를 바꿔라!…90년대생 의원 출연

'밤샘토론'이 정치판 변화에 도전한 청년 정치인과 시작부터 삐걱대는 국회를 어떻게 바꿀지 토론한다.

그 어느 때보다 새로운 정치, 새로운 국회 열망을 담고 출발한 21대 국회. 하지만 국회의장단 선출도 원구성 협상도 지난 국회와 마찬가지로 대립이 먼저인 상황. 과연 우리 국회, 달라질 수 있을까?

"청년 정치인, 국회를 바꿔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에서는 '90년대생 젊은피' 더불어민주당 최연소 의원인 전용기 의원(29세)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30세), 보수혁신-당 쇄신의 중책을 맡은 미래통합당 정원석 비대위원(32세), 정의당 혁신위원장을 맡은 장혜영 의원(33세)등 80·90 세대가 출격한다.

지난 5일 의장단 선출을 위한 본회의는 '정상개원'인가, '여당 독주의 시작'인가. 법사위원장을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인 원구성 협상의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인가. 원구성 협상은 '일하는 국회'를 위함인가, 각자 유리한 국회를 만들기 위함인가.

21대 국회 시작부터 대립이 고조되고 있는 현 국회 상황과 정치이슈들을 바탕으로 우리 정치가 나아갈 길을 고민하게 될 이번 토론에서는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기본소득에 대한 입장, 그리고 당론과 소신이 충돌할 때 어떤 선택을 할지, 일하는 국회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은 무엇일지, 청년 정치인의 시각으로 문제점을 짚고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생생하고 젊은 토론을 지향해온 JTBC '밤샘토론'의 역대 출연자 중 평균연령이 가장 낮은(31세) 신선한 논객들이 펼칠 한국 정치의 문제와 대안, "청년 정치인, 국회를 바꿔라"는 오는 12일(금) 밤 12시 10분에 찾아간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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