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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측에 '올림픽 실무회담' 15일 판문점 개최 제의

입력 2018-01-1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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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오는 15일 오전 10시에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관련해 실무 회담을 열자고, 북측에 제의하는 통지문을 보냈습니다.

통지문에는 천해성 통일부 차관을 수석 대표로 한 3명의 대표단 명단과, 올림픽 참가 등에 대한 우리 측 입장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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