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강제휴학' 하게 된 여학생, 알고보니 전 남친의 '복수'

입력 2015-03-03 10:1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복수하려고 어이없는 일을 저지른 철없는 남자친구가 붙잡혔습니다.

지난해 10월, 여대생 A씨는 누군가 자신이 해놓은 수강신청을 취소하고 휴학 신청까지 한 사실을 알게 됐는데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일어난 일로 한 학기를 강제 휴학하게 된 여학생,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범인을 잡았는데, 알고보니 범인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전 남자친구였습니다.

헤어진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소문을 듣고 화가 나 여자친구의 학교 ID를 도용해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아버지 회갑연서 술 먹고, 어머니 차창에 매단 채 운전 20대 여성, 성형외과 지방이식 시술받고 이틀 후 숨져 대학 신입생, OT서 술 마시고 병원행…'의식불명' 상태 무속인 성폭행하려던 남성, 급소 맞고 "살려주세요!"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