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마왕 신해철을 애도하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음악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st in peace"라는 글과 함께 故 신해철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의 신해철 애도 글에 네티즌들은 "신해철-수영,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해철-수영, 후배가수들 정말 마음 아플 듯" "신해철-수영,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故 신해철은 지난 27일 오후 8시 19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향년 46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22일 심장 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았던 故 신해철은 같은 날 복강 내 장수술 및 심막 수술을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