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전진배의 탐사 플러스' 베이비 박스 아이들의 여정 추적

입력 2014-02-23 15:02

2월 23일(일) 밤 10시 방송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2월 23일(일) 밤 10시 방송

'전진배의 탐사 플러스' 베이비 박스 아이들의 여정 추적


JTBC '전진배의 탐사 플러스'는 베이비 박스를 통해 들어온 아기들의 여정을 추적했다.

서울 관악구의 한 주택가. 벽에 붙은 작은 '베이비 박스' 문을 열면 가로·세로 70×60cm의 공간이 아기들을 기다린다. 미혼모 등이 갓난아기를 유기하는 일을 막기 위해 설치된 것.

뜻하지 않게 출산한 아기가 피어보지도 못하고 살해당하는 일까지 종종 발생하는 현실에서 베이비 박스는 많은 아이들을 안전하게 살려내고 있다. 그러나 세인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 실정이다. 상당수 아기들이 이름도 없이 이곳에 버려지기 때문.

베이비 박스의 아기들은 병원과 임시보호소 등을 거친 뒤 자신이 살게 될 보육원으로 향한다. 작은 몸으로 감당하기엔 버거울 이 여정에서 아기들은 누구의 손을 거쳐 어디로 가는 걸까?

JTBC '전진배의 탐사 플러스'가 베이비 박스를 통해 들어온 아기들의 여정을 추적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매 맞는 텔레마케터의 충격 영상과 안현수가 빅토르 안으로 변신해야 했던 이유를 집중 취재했다. JTBC '전진배의 탐사 플러스'는 2월 23일(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안현수가 빅토르 안으로 변신해야 했던 이유는? '매 맞는 텔레마케터' 그 후…충격의 학대 영상 추가 공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