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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다른 인맥"..씨엘, 리한나의 깜짝 선물 공개

입력 2016-12-03 15:21 수정 2016-12-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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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다른 인맥"..씨엘, 리한나의 깜짝 선물 공개

가수 씨엘이 스케일 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씨엘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한나의 메시지가 담긴 편지와 구두 한 켤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럭셔리 브랜드 마놀로 블라닉의 하이힐과 함께 '내가 아는 'flyest'한 여자에게 이 선물을 주고 싶다'라는 리한나의 메시지가 적혀 있다.

씨엘과 리한나의 친분은 지난 2013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씨엘이 리한나로부터 SNS 팔로잉 신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리고 그로부터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씨엘과 리한나의 친분이 이어져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씨엘의 인맥은 이처럼 남다른 스케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그는 케이티 페리, 스눕독, 패럴 윌리엄스 등의 세계적 팝스타들과의 글로벌한 인맥을 쌓고 있다. 뮤지션들 뿐 아니다. 패션계에서도 씨엘은 영향력이 크다.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과 그의 친분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여기에 샤넬의 칼 라거펠트를 비롯해 알렉산더 왕, 펜디의 CEO 피에르토 베카리 등의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씨엘은 최근 첫 솔로 북미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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