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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벌금 징계 불복한 대전 재심 청구 '기각'

입력 2018-05-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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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10일 이사회를 열고, 벌금 2000만 원 징계에 대해서 재심을 요구한 대전 시티즌의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앞서 대전은 김호 대전 대표가 지난 달 14일, 아산과의 K리그2 경기가 끝나고 심판 대기실에 찾아가 항의를 하면서 욕설을 하고 심판을 밀친 것으로 확인돼 벌금 2000만 원을 부과받았습니다.

대전이 기각 결정을 받아들일 경우 상벌위원회의 징계가 확정되고, 받아들이지 않고 이의신청을 하면 이 사안은 대한축구협회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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