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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데리고 집 나갈래!" 엄지원 도발에 살벌 대치전

입력 2013-02-23 14:16 수정 2013-02-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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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데리고 집 나갈래!" 엄지원 도발에 살벌 대치전

'무자식 상팔자' 엄지원이 '무상 가족' 불화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오는 24일 방송될 35회에서 엄지원은 가족들과 강도 높은 갈등을 빚는 모습이 담길 전망이다. 이와 관련 엄지원이 엄마 김해숙, 동생 하석진과 연달아 살벌한 대치전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들이 '불꽃 대치전'을 벌이게 된 이유는 엄지원이 갑작스럽게 아이와 함께 집을 나가겠다며 독립을 감행했기 때문.

무엇보다 엄지원과 번갈아가며 물러섬 없이 맞붙는 김해숙과 하석진을 진정시키기 위해 아빠 유동근과 막내 이도영까지 총출동, 전무후무한 갈등 구조를 예고했다.

엄지원과 김해숙, 하석진이 '불꽃 대치전'중 서로를 향해 독한 독설을 물론이고 날카로운 고성까지 내지르는 장면이 담겨, 시청자들에의 긴장감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JTBC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 34회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ang.co.kr
사진 제공=삼화 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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