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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측 "'조들호2' 박신양과 공동제작..편성·캐스팅 미정"

입력 2016-10-20 14:15 수정 2016-10-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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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투자배급사 NEW가 출범시킨 콘텐츠 제작 법인 스튜디오앤뉴가 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2'를 제작 준비 중이다.

NEW 관계자는 20일 일간스포츠에 "지난 9월초 콘텐츠 제작 법인인 스튜디오앤뉴를 출범했다"며 "스튜디오앤뉴가 박신양의 소속사 씨너지인터네셔널과 함께 '동네 변호사 조들호2'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박신양 이외엔 출연이 정해진 배우는 없다. 편성 또한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론 미정이다"고 덧붙였다.

NEW는 KBS 2TV '태양의 후예'를 통해 드라마 업계에 뛰어들었다. 작품 서공 후 별도의 법인인 스튜디오앤뉴를 설립해 본격적으로 드라마를 비롯한 콘텐츠 제작에 힘쓴다.

스튜디오앤뉴가 '동네 변호사 조들호2'를 통해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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