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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으로 간 '북한 인권'…한·미 압박에 북한 "모략극"

입력 2014-09-2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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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과 미국이 북한을 압박할 카드로 '인권'을 꺼내들었습니다. 한미외교장관이 북한 인권 문제로 공감대를 형성한 데 이어 박 대통령도 내일(25일) 새벽 있을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 인권문제'를 강조할 예정인데요. 북한과 관련한 이야기, 양무진 북한대학원 교수와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Q. 박 대통령 유엔 기조연설, 북한 인권 거론하나?
[양무진/북한대학원 교수 : 이수용 외무상, 북한 인권 대변 위해 유엔 참석]

Q. 케리 "북 수용소는 사악한 제도"

Q. 북 유엔대표 "인권 개선요구, 미국의 모략극"
[양무진/북한대학원 교수 : 유엔과 북한 간의 인권 문제 대립 있어]

Q. 북, 인권 문제 적극 대응…이유는?
[양무진/북한대학원 교수 : 인권 문제 대응, 적극적인 김정은 성향 반영]

Q. 김정은, 공개석상 안 보이는데…
[양무진/북한대학원 교수 : 김정은 집권 3년 차, 권력 체계 중대한 시기]

Q. 잠적 김정은, 미국의 군사 행동과 관계있나?
[양무진/북한대학원 교수 : 미국 움직임과 김정은 잠적 관계 없어]

+++

[엄윤철 북한/남자역도 56kg급 금(23일) : 우리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달걀로 바위를 깰 순 없지만 달걀에 사상을 주입하면 바위도 깰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우리 체육인들은 그러한 사상 정신력으로 무장되었기에 오늘 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 또다시 공화국기를 휘날리고 애국가를 여기서 울리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힘의 비결입니다.]

Q. 엄윤철 "사상 달걀, 바위도 깨" 발언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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