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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난로 켜다가 불…70대 노모 숨지고 아들은 부상

입력 2019-12-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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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5시 15분쯤 경기도 용인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70대 노모가 숨지고 아들이 다쳤습니다.

불은 주택 건물 일부를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아들 이모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집 안에서 가스난로를 켜다가 갑자기 불이 붙었다"며 어머니를 구하려고 했는데 불길이 너무 강해 구하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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