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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12-1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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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의 실무협상을 책임지고 있는 미국의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오늘(15일) 오후 입국했습니다. 북한은 어제 오후 '중대한 시험'을 했다고 또 한 번 밝혔죠. 여기에 미국을 압박하는 '심야 담화'까지 내놓은 지 18시간 만에 비건 대표가 한국을 찾은 겁니다. 비건 대표는 내일 판문점에서 북한 인사들과 접촉을 시도할 걸로 보입니다. 북한의 '크리스마스 도발' 가능성을 낮추고 비핵화 협상의 불씨를 살릴 수 있을지 모두 이 만남에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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