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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김숙이 꾼 꿈은 태몽…윤정수 '볼 발그레~'

입력 2017-05-16 11:44

16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101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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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101회 방송

'최고의 사랑' 김숙이 꾼 꿈은 태몽…윤정수 '볼 발그레~'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이 꿈 해몽을 하러 갔다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녹화 당시 김숙은 옛날부터 좋은 일이 있기 전 자주 꿨던 꿈을 최근에 또 꿨다며 해몽가에게 꿈 해몽을 부탁했다. 김숙의 꿈 이야기를 듣던 해몽가는 태연한 표정으로 "태몽이네요"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복권 당첨 꿈을 기대했던 김숙은 청천벽력과도 이야기에 타는 속을 달래려 물을 찾으며 현실을 부정하기 시작했다. 윤정수 역시 붉어진 얼굴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등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뭔가 잘못된 것 같다"며 "다시 한 번 알아봐 달라"고 간절하게 부탁을 하기도 했다.

김숙이 꾼 태몽의 실체는 16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처갓집을 처음 방문해 가상 장모님과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 백년손님 유민상의 에피소드도 볼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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