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홍석천 "허지웅, 과거 모습 내 스타일이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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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홍석천 "허지웅, 과거 모습 내 스타일이다(?)" 고백!

입력 2013-10-12 15:39 수정 2013-11-2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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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게이 홍석천이 영화 평론가 허지웅의 과거 모습에 대해 밝혀 화제다.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켜줘' 2부 녹화에서는 '근육질 몸매로 딱 붙는 옷을 입는 남자친구'에 관한 여자 시청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사연에 홍석천은 운동을 열심히 하던 허지웅의 과거에 대해 털어 놓았다.

홍석천은 "옛날에 운동 열심히 하던 허지웅의 사진을 찾아봤다. 그런데 진짜 내 스타일이다"라고 밝혀 허지웅의 과거에 대해 모두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현재 허지웅의 마른 몸을 본 모델 한혜진은 "지금은 왜 이렇게 된 거예요?"라고 이야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였다.

한편, 여자에 관한 다양한 견해들을 꾸밈없이 털어 놓는 네 남자의 솔직 토크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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