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이후 소상공인 매출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소상공인 카드 매출 정보를 관리하는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거리두기 해제 1주 차인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소상공인 평균 매출은 전주보다 3%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2주 차인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는 직전 주와 비교해 5%가량 매출이 늘어났습니다.
거리두기 해제 후 첫 1~2주의 평균 매출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각각 13.9%, 16.9%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