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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ON] 반정부 시위 확산…태국 정부 '비상조치'

입력 2020-10-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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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라니아 코로나 음성 "자연요법 선택"

지난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멜라니아 여사가 성명을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흘 동안 입원 치료를 받고 백악관으로 돌아와서 활동을 다시 시작한 트럼프 대통령에 비해서 멜라니아 여사의 증세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멜라니아 여사는 '코로나에 대한 나의 개인적 경험'이라는 제목의 에세이 형식의 글을 통해 "처음엔 증상이 미미했지만 동시에 나를 때렸고 이후 증상들이 며칠간 롤러코스터 같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과 건강식품을 더 챙겨 먹는 등 의학적 측면에서 보다 자연요법을 선택했다"고도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는 다르게 아직 백신으로 공인되지 않은 약물로 치료받은 건 아니라는 건데요. 

이와 함께 자신의 막내아들인 배런도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함께 전하기도 했습니다.

■ 태국 비상조치, "5명 이상 집회금지"

태국에서 왕실 개혁과 총리 퇴진 요구 시위가 확산하면서 태국 정부가 5명이 넘게 모이는 집회를 금지하는 등 비상조치를 내렸습니다. 

국가 안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보도와 온라인 메시지도 금지하고 정부청사를 포함해 지정 장소에는 접근하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지난달 하순 수만 명이 반정부 시위를 벌인데 이어서 정부 청사를 포위하는 밤샘 집회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외신에 따르면 일부 시위대는 수티다 왕비 차량 행렬을 늦추기도 했고 왕비를 향해 민주 세력의 저항의 상징인 '세 손가락'을 들어 보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미국 '소방 로봇' 화재진압 첫 투입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일어난 대형 화재 현장에 소방 로봇이 처음으로 투입됐습니다. 

소방 로봇 RS3는 폭탄 제거용 로봇에 사용되는 금속과 고화질 카메라와 적외선 카메라를 장착했습니다. 

소방관이 들어갈 수 없는 깊은 곳이나 위험 장소에 투입된다고 하는데요. 

70도로 기울어진 경사면도 오를 수 있고 800㎏에 가까운 무거운 물건도 견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로봇의 길이는 약 2m, 높이는 1.5m에 무게는 약 1.6t으로 가격은 약 3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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