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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황교안 영수회담 제안-전직 대표 오찬, 설 앞두고 의도적 이벤트"

입력 2020-01-22 16:58 수정 2020-01-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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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황교안 한국당 대표, 오늘(22일) 오전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1대1 회담을 제의했습니다. 황 대표, 지난해 11월에도 1대1 회담 제안한 적이 있었는데, 성사가 안 됐었어요.

· 황교안 "문 대통령과의 일대일 회담 제의"

보수 중진
최전선 복귀


· 한국당 전·현직 대표 모임…홍준표는 '불참'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홍준표, 고향 출마 원하는데 당에서는 험지 출마 요구]

· 황교안, 전직 대표들과 오찬 '우리 길' 강조

[김종배/시사평론가 : 황교안, 설 연휴 앞두고 '이벤트' 벌이고 있어. 홍준표, 전역이 아닌 사령관 취임 노려]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한국당의 종교 편향성 지적하는 발언도 나와]

· 인명진 "개신교가 전광훈만 있는 것도 아닌데…"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한국당 내부에서도 전광훈과 거리 둬야한다는 의견]

· 혁통위, 2월 초에는 창당준비위 띄울 계획
· 황교안의 회동 제안…유승민 완곡히 거절
· 유승민 "협의가 어느 정도 진행된 후 만나자"

[김종배/시사평론가 : 유승민 발언, 통합에 난기류 있는 듯]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한국당 정책 실무자들은 통합 효과에 대해 의문도. 통합에서 '지분' 어떻게 나눌 것인지 난제]

[김종배/시사평론가 : 한국당과 새보수 통합해도 지지자들도 통합할지는 의문]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보수통합 후 제3지대 더 넓어지는 의외의 효과 있을수도]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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