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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심상정, 여당 용병 정치인"…정개특위 두고 신경전

입력 2019-06-28 15:30 수정 2019-06-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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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직 큰 틀에서만 합의를 본 것이지, 누가 어떤 자리를 맡게 될지는 정해진 것이 없는데요. 벌써부터 신경전이 오가고 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영상 보시죠.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심상정 의원, 야당의 정체성을 망각한 채 그저 집권 여당의 용병정치인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제1야당을 향한 대의 협박에 심취해 있습니다. 청와대의 돌격대만을 자처하는 여당입니다. 그리고 의석수 몇 개와 영혼을 거래하고 여당의 용병 부대를 자처하는 야당 같지 않은 야당입니다.]

[심상정/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CBS 라디오 / 지난 21일) : 자유한국당에서 심상정을 너무 미워하시는… 제가 위원장 자리에 연연하는 것은 아니죠. 그런데 심상정을 반드시 해고를 시켜야 되겠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결국은 이제 개혁과 반개혁의 싸움인 거죠. 그러니까 심상정 위원장을 자르겠다는 건 사람을 교체하겠다는 건 아니고 제가 뭐 밉게 생겼습니까? 예쁘게 생겼는데. (예쁘게 생기셨어요.)]

Q. 합의대로라면 정개특위와 사개특위 둘 중 하나는 한국당이 가져가게 돼, 민주당은 어떤 선택을 할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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