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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스펀지 제조 공장에 불…10여명 긴급 대피

입력 2017-12-0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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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스펀지 제조 공장에 불…10여명 긴급 대피


5일 오후 1시 50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의 한 스펀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근로자 10여 명이 대피했고 일대에 연기가 확산하면서 시민들의 신고가 빗발쳤다.

불은 728㎡ 규모의 공장을 모두 태운 뒤 35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이날 부산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화재로 인한 위험이 커지자 헬기 1대와 소방차 등 51대를 신속히 동원해 불을 껐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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