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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도 침통…유승민 공동대표, 오늘 기자회견

입력 2018-06-14 06:24 수정 2018-06-14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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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앵커]

이번 선거에 대한 책임론, 바른미래당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서 보신 것처럼 안철수 후보가 서울시장 선거에서 3위로 뒤쳐졌고 광역단체장 선거,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한 곳도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유승민 공동대표가 오늘(14일) 오전에 기자회견을 열고 거취를 역시 밝힐 예정인데, 사퇴를 선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재승 기자입니다.
 

[기자]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가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오늘(14일) 오전 10시에 기지회견을 엽니다.

유 대표는 앞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 과정에서 6·13 지방선거 직후 사퇴를 공언한 만큼 이 자리에서 자신의 거취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유 대표는 어제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 직후 기자들과 만나 "드릴 말씀이 없다. 나중에 다 지켜보고 제 입장을 말씀드리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유 대표가 공언해온 대로 대표직을 사퇴할 경우 바른미래당에선 차기 당권을 놓고 본격적인 세력 다툼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른미래당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 직후 박주선 공동대표와 유 대표가 함께 당권을 잡았습니다.

통합 주역이었던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선거에 패배한데다 유 대표마저 대표직에서 물러서면 당권을 노리는 주자들 간 본격적인 진검 싸움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각에선 국민의당 출신과 바른정당 출신의 세력 다툼이 재현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전당대회까지 당을 관리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놓고는 손학규 선대위원장을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하자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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