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민정이 최근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서민정은 30일(한국시간 기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도마음도아름다우신 #게일아이칸여사님과 #사랑합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민정은 게일 아이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서민정은 길게 기른 머리카락과 변하지 않은 반달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서민정은 과거 활동 당시 모습과 똑같은 동안미모를 선보여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서민정은 지난 2007년 8월 재미교포 치과의사와 결혼 후 2008년 7월 딸을 출산한 바 있다. 현재 서민정은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김인영 기자
[사진=서민정 인스타그램]